악양면 지역협의체, 어려운 가구에 위문품 전달
악양면 지역협의체, 어려운 가구에 위문품 전달
  • 하동뉴스
  • 승인 2021.09.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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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민봉)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가구 30세대에 쌀·과일 등 세대 당 6만 5000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위문 대상은 30개 마을당 한 명씩 추천을 받아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아니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세대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며 “이런 가구를 찾아서 도와주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적절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2가구에 사업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도 2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협의체는 밝혔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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