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 거행
‘2021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 거행
  • 하동뉴스
  • 승인 2021.10.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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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13일 군내 횡천면 구학마을 서모 씨 주택에서 ‘2021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남도회 김주생 부회장과 정지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최종수 하동군운영위원장 등 회원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회는 올해 하동군이 추천한 횡천면 구학마을 서모 씨와 금남면 수문마을 김모 씨 주택을 각각 선정했다.

이후 경남도회 지원금과 하동군 전문건설협회 회원사의 재능기부 및 후원으로 이들 주택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주택 수리를 시작했다.

최 운영위원장은 “하동군 전문건설인의 기술과 재능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하동지역 회원사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준 점에 대해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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