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현)은 14일 본청 청사 입구에서 백 교육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 교육장은 지난 6일 남우철 하동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았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하동초등학교 이병옥 교장과 하동중앙중학교 최철숙 교장, 하동고등학교 최인용 교장을 각각 지목했다.

백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법이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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