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사, 카타르에 냉동김밥 3t 수출
복만사, 카타르에 냉동김밥 3t 수출
  • 하동뉴스
  • 승인 2022.11.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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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1일 복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은우·이하 복만사)이 현지 공장에서 냉동 김밥 수출 선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카타르에 냉동 김밥 3t(1만 달러)을 선적하는 이날 선적식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은수 농협 하동군지부장, 조 대표 및 복만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복만사의 냉동 김밥은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 대표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앞으로 세계 20개국까지 수출국을 다양화해 하동을 알리고 하동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만사는 2020년 7월 처음으로 냉동김밥을 생산한 후 지속적인 수출 증가로 현재 세계 12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국가로는 프랑스, 미국, 캐나다, 두바이 등이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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