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정책연구소(소장 하승철)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승철 소장이 지난 16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국민의 힘(대표이준석) 인재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 힘의 인재영입 인사는 전국 광역 부단체장과 차관 및 차관보급 인사 23명에 이른다고 연구소 측은 덧붙였다.환영식에는 이준석 당 대표와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및 영입대상자 12명 등의 인사가 참석했다고 했다.하동정책연구소 하승철 소장은 하동출신으로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1급. 차관보급)을 역임했고, 부산·.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영입됐다고 연구소

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에는 관할 파출소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추석 명절 나눔에는 관내 4가구를 선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특히 여성명예소장들은 이들 가구를 방문해 세탁·청소 등 일손을 도와드리는 나눔을 실천했다.남 서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이 있으며, 하동의 치안뿐만 아니라 군민들을 더욱 세세하게 살필

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주간 및 교통안전교육 주간을 운영했다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홍보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전교어린이회가 중심이 된 아침 맞이 활동, 노량다모임이 학생자율로 진행했다고 학교 측은 덧붙였다.이와 함께 학급에서는 ‘우정감사패’, ‘우정책갈피’,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등의 학급프로그램도 운영했다.특히 지난 15일에는 하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을 초청, 코로나19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성품기탁이 이어졌다.화개면 소재 휴심사(주지 벽암스님)는 지난 16일 면사무소를 찾아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백미 40포(10㎏들이)와 포도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또 악양면 소재 ㈜자연향기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사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악양면사무소에 각각 김 100상자를 기탁했다.옥종면 소재 기부운동연합회(회장 하만진)도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자기방 파스와 겔크림 파스를 면사무

하동군은 17일 하동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민·관 합동으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박성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우철 경찰서장, 손두기 농협 군지부장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윤 군수는 이날 추석 명절에 사용할 과일·나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한 뒤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다.또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임직원과 공무원들도 제수용품과

하동군은 한국관광공사의 ‘2021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군내 악양면 소재 동정호와 형제봉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동정호의 경우 오랜 세월 강물이 드나들며 만들어진 자연 습지로 1㎞ 남짓의 산책로가 있어 가을날 호젓하게 걷기 좋을 뿐만 아니라 동정호 징검다리 옆에 가득 피어난 핑크 뮬리와 사랑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특히 가을에는 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 평사리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허수아비 1000여점이 전시

화개면사무소(면장 김재영)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탑리소재 행정복합타운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3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화개면사무소 신청사는 ㈜서영건설이 공사를 맡아 지난해 6월 착공, 1년 3개월여 만에 준공했다.면 청사는 지상 2층 연면적 1029.9㎡ 규모에다 사무실, 회의실, 주민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종전 화개면 청사는 1934년에 건립됐으나 6·25 전쟁 때 화재로 전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며, 현 청사는 1983년 신축해 오늘날 화개면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하는데 중추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현)은 16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하동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는 백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과장 및 학교장, 군청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하동교육지원청의 ‘별천지 하동행복교육지구 운영 ▲별천지 배움터 하동행복마을학교 ▲화개중학교 본관 학교공간혁신 사업 협조’와 하동군청의 ‘적정인구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 ▲2022 하동 세계 차 엑스포 홍보 및 협조 ▲하동군 장학재단 자동이체 동참 협조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위해 하동읍 소재 하동 전통시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내 화재안전컨설팅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관리 당부 △시장 내 소방 통로 확보 △관계자 소방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조 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일 경북 영덕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79개소가 피해를 입은 사례를 설명한 뒤 상인회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하동 전통시장은 연면적 6234.2㎡에 점포수

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민봉)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가구 30세대에 쌀·과일 등 세대 당 6만 5000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이같이 밝혔다.위문 대상은 30개 마을당 한 명씩 추천을 받아 전달했다.박 위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아니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세대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며 “이런 가구를 찾아서 도와주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적절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한편,

횡천면 지역 사회단체들의 온정 손길이 이어졌다.횡천면사무소(면장 심경보)는 지난 15일 횡천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재주)가 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또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 2세대에 쌀·라면·세제 등 각각 5만 원 상당의 생활필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이 외에도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도 대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세대 한 가정에 4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정 회장은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작은 선물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서 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하동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5일 하동읍사무소를 방문,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세대에 전해달라며 김명숙 읍장에게 50만 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또 하동농협(농협장 여근호)은 50만 원 상당의 멜론 10상자를, 목도교회(목사 위창옥)는 150만 원 상당의 홍삼스틱을 각각 기탁했다.성품 기탁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항상 따뜻한 정을 나눠 모두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하동군은 추석을 앞둔 지난 15일 하동군축구협회(회장 석영진)와 하동송림FC(회장 석영진)가 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윤상기 군수에게 각각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알려젺다.기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이 협약한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의료·주거비,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을 위해 수시 사용된다.석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생활개선 하동군연합회(회장 최은숙)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풍성한 한가위 강情 나눔’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임원 및 읍·면 회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행사는 쌀의 활용도를 높이고 군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조손 위탁가정에 추석 음식인 강정을 전달하며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고 연합회 측은 전했다.회원들은 가족에게 전달하는 마음으로 직접 강정 제작부터 개별 포장까지 진행했다.강정은 기본, 딸기, 녹차, 바나나, 포도, 크랜베리 등 6종 100상자를

하동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윤상기)는 추석 명절을 앞둔 16일 지역 방위근무자에 비대면으로 102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역 방위근무자는 장병·의무경찰·의무소방원 등 13개 기관 232명에 이른다.위문품은 하동 배를 비롯해 떡, 돼지고기, 컵라면, 초코파이, 하동사랑상품권 등이다.위문품은 농협은행 하동군지부, 하동군수협, 하동빛드림본부, 한국전력 하동지사, 하동교육지원청, 하동축협, 하동군산림조합,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등 유관기관·단체가 자율 기증한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16일 군내 중·고교 재학생 3자녀 이상 305명에게 장학금 1억 7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금 지급대상은 3자녀 252명을 비롯해 4자녀 45명, 5자녀 이상 8명 등 모두 305명이다.장학금은 가구당 1명에게 3자녀 50만 원, 4자녀 80만 원, 5자녀 이상 10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그러나 직계존속과 학생이 신청일 현재 계속해서 1년 이상 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관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제외된다.이 이사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14일과 15일 본청과 금남농협에서 보이스피싱 범인검거에 적극 협조한 택시기사 윤(64)모씨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금융기관의 최(여·49)모씨에게 각각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윤 씨는 지난 9월 2일 오전 11시 50분께 타 지역 택시를 타고 온 남성이 휴대전화를 보며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을 목격 후 현금을 직접 전달 받는 ‘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이 의심이 되어 남성의 인상착의 및 이동경로를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피해자로부터 현금 1527만 원을 받아 도주

진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유호)는 지난 13일 관내 고룡리 일원 농지에다 사랑의 배추·무를 파종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 등 협의체 회원들은 이날 배추와 무 1000포기를 파종했다.파종된 배추와 무는 오는 12월 수확 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의 김장을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배추 모종 심기에 참여해준 모든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배추와 무는 잘 가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

북천면사무소(면장 최관용)는 지난 13일 군내 옥종면 출신 하만진(55)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이 면사무소를 찾아 505만 원 상당의 자석·동전 파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물품은 자석 파스 166상자와 동전파스 211개다.옥종농산과 지리산 힐링마켓을 운영하면서 경복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하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파스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최 면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

하동군은 지난 14일 지역 농업관련 기관·단체가 군청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윤상기 군수에게 400만 원 상당의 차례상 농산물꾸러미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차례상 농산물꾸러미는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와 하동군지역농협협의회(회장 최강호)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지사장 조현욱) 등 농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꾸러미에는 지역 농산물인 배, 감자, 새송이버섯, 밤, 곶감을 포함해 추석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10만 원 상당의 12가지로 꾸려졌다.윤상기 군수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