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하동군지부도
하동군은 지난 1일 양보면 사회단체가 군청을 방문, 2023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9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5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보면 사회단체는 체육회(회장 김병천)와 주민자치회(회장 이종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사)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하동군지부(지부장 강성위)도 1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 성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행 약자도 안전한 환경의 엑스포 행사장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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