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 "군 공무원 300명 적당하다"
하동군수, "군 공무원 300명 적당하다"
  • 하동뉴스
  • 승인 2018.02.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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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면사무소 면정보고회서 피력

하동군이 군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군정보고와 함께 읍·면정 보고회가 7일 오후 양보면사무소에서 가졌다.

이 날 보고회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윤 군수는 인사말에서 참석 주민들에게 “읍면정 마지막이다. (갈사만 산단 조성)군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스럽다”고 밝히면서 “하동군 공무원이 650여명에 이르지만 300여명이 적당하다”고 했다.

이어서 윤 군수는 “양보면의 경우 이슈사업이 없다,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해결해 나갈 것이다“면서 ” 때문에 (양보면) 잘 챙겨 나갈 것이다.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에게 호박재배를 권장했다.

면인과의 대화에서 주민 건의사항으로 서재부락 편백림 조성지 진입로 개설 및 표지석 설치를 비롯해 하장암 마을 앞 급커브길 개선, 하성마을 주변 환경개선, 서촌마을 주민들의 하동화력 분진피해 대책마련 등을 건의 받았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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