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면사무소에서 협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기존 6명의 위원과 신규 위원 29명 등 모두 35명에게 군수 위촉장을 수여했다.
건축·도배·농기계·타일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위원들은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진 뒤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정수야 청암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선출했고, 부위원장으로 박재훈 시목마을 이장을 선임했다.
신임 정 위원장은 “청암면의 소외된 계층 및 제도권 밖의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새마음 새뜻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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