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하동군 및 지리산국립공원 등과 협업을 통해 사고빈발 위험지역에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최근 5년간 실족 및 낙상사고 등 4회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불일 탐방로(화개면 운수리 산47-1)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추진 사업은 ▲낙석방지책 보수 ▲목재 난간 및 데크 보강 ▲노면 및 돌계단 정비 등 안전시설물을 보강했다.
박 서장은 “관내 사고빈발 위험지역을 추가로 발굴하고 개선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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