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유공자 등 4명 정부 포상
새마을 유공자 등 4명 정부 포상
  • 하동뉴스
  • 승인 2023.12.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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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 등 5명 도지사 표창 수상

올 한 해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새마을 운동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애써온 새마을 관계자들이 대거 정부 포상 및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회비모금과 모자보건·출산장려에 헌신한 유공자도 표창을 받았다.

하동군은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2월 정례조회에서 새마을 운동 유공자로 국무총리 포상 1명과 행전안전부 장관 포상 3명, 경남도지사 표창 3명 등 모두 7명이다.

극무총리 표창에는 옥종면 출신 유일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금성면 출신 유호경·최석문 씨와 진교면 출신 김경얘 씨가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포상을 받았다.

또 새마을운동 우수 지도자로 진교면 박도원 지도자와 북천면 김우선 지도자, 금성면 김명숙 지도자가 각각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한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 1명과 모자보건·출산장려 유공자 1명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대한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는 고전면 출신 정갑채 씨가, 청암면 김연림 씨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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