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수야)는 지난 12일 관내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새마을문고·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13개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을 통해 각 마을 소외계층 15세대와 적십자협의회에서 5세대 등 총 204세대에 전달됐다.
정 회장은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세대에 김치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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