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면 청년회(회장 염광원)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300만 원 상당의 감사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백미를 비롯해 라면, 음료수 등이다.
특히 청년회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물품 전달과 함께 ‘어버이 은혜, 늘 감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 은혜에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지역을 위해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처럼 그 마음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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