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산업㈜과 한돈혁신센터 선풍기 66대 기탁
진교면사무소(면장 김호인)는 17일 자연환경산업㈜(대표 노승근)과 한돈혁신센터(본부장 손창준)가 면사무소를 방문. 선풍기 66대를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해 달라며 김 면장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면사무소에 기탁된 선풍기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선풍기는 진교면 관내 33개 마을에 2대씩 배분해 경로당이나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나눔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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