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유근복씨 대상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유근복씨 대상
  • 하동뉴스
  • 승인 2017.09.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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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부문 예서체 출품

제7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에서 한문부문 예서체 대상에 유근복(69.경기도 군포시)씨가 영예를 안았다.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 대전은 지난 8일 한글, 한문, 문인화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한문부문 예서체를 출품한 유근복 씨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에는 한글부문 궁체흘림을 출품한 김해정(여.47.경기도 수원시)씨와 한문부문 전서체를 출품한 차호준(23.인천광역시)씨가 차지해 상금 200만 원을 수여했다.

우수상에는 한글부문 궁체 흩,진흘림을 출품한 구정옥(여.52.경기도 용인시)씨와 한문부문 행.초서체를 출품한 이귀은(여.52.창원시 마산회원구)씨가, 문인화부 전통사군자에 출품한 김호숙(여.61.창원시 진해구), 문인화부 현대문인화를 출품한 구무영(여.59.창원시 진해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밖에 특선 74점과 입선 326점도 발표했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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