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장터 및 프리마켓 ‘아장아장’ 선봬
중고 장터 및 프리마켓 ‘아장아장’ 선봬
  • 하동뉴스
  • 승인 2017.09.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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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하동공설시장 공연장 일원서

하동군은 하동장날인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하동공설시장 공연장 일원에서 중고 장터 및 프리마켓 ‘아장아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비영리단체인 아트플러스가 진행하는 ‘아장아장’은 2017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과 함께 바람난 엄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장아장’의 중고 장터는 ‘예술과 함께 바람난 엄마’ 프로그램 참가자와 이웃들에게 기부 받은 물건을 모아 이뤄지며 프리마켓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고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판매되지 않은 물건은 하동군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김신영 아트플러스 강사는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고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팔뿐만 아니라 서로 안부도 묻고 이야기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자리로 ‘아장아장’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중고 물품 기부 및 프리마켓 참여 문의는 아트플러스(055-884-02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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