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내달 9일까지 10일간
하동군은 30일∼내달 9일까지 하동공설시장 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이용토록 하기 위함이다.
무료 주차장은 풀마트 옆과 옛 롯데슈퍼 부지 2곳이며, 주차면수는 65면이다.
군은 주차장 개방으로 전통시장과 인접 상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으로 훈훈하고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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