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최근 군내 금성면 소재 궁항초등학교에서 훈련 중인 도민체전 여고부 하동군 배구대표팀을 위문,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배구협회는 이 날 훈련장에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금일봉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주역인 여고부 선수 여러분이야말로 하동배구의 희망”이라며 “열심히 훈련해서 도민체전 등 앞으로 열릴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배구협회는 2017년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7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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