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기자단 하동서 팸투어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기자단 하동서 팸투어
  • 하동뉴스
  • 승인 2020.05.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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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22~23일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SNS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20명이 군내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SNS를 통해 국내 여행 홍보 활동을 펼칠 목적으로 운영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22일 오후 하동을 찾은 기자단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악양면 평사리의 섬진강 백사장 달마중을 비롯해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 카누 등 하동군의 인기 레포츠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또 SNS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인생 샷 명소인 스타웨이,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 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 천연기념물 445호 하동송림 등도 탐방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 여파로 관광·레저 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번 팸투어를 통해 코로나19의 모범적 행사로 치러내 청정 하동의 위상 제고는 물론 하동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대내외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고 식당 이용 시 거리두기, 관광지 탐방 시 2m 거리두기를 하는 등 모범적인 투어를 진행해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의 모범 투어사례로 들며 코로나 청정지역 하동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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