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관광명소 곳곳 문화행사 개최
하동 관광명소 곳곳 문화행사 개최
  • 하동뉴스
  • 승인 2020.11.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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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동의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 합창·문학·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5일 군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하동송림 하모니파크에서 ‘청정 하동 하모니파크에서 울리는 힘내라!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10회 하동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북천 이병주문학관에서 ‘작가 이병주가 고향 주민들에게 드리는 술 한 잔’을 모토로 2020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학 큰잔치가 열린다.

문학큰잔치는 낭송가 최은솔·현정희·주경희의 식전 ‘이병주 소설 낭독공연’에 이어 조봉권 국제신문 편집국장과 김남호 시인의 초청강연, 마을주민들의 ‘이병주 선생 18번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8일에는 소설 ‘토지’의 무대인 군내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야외무대에서 경남 우수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오후 1시부터 ‘국악 힐링콘서트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이 우리 고유의 음악인 국악을 현대와 접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개최된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타이틀로 정옥경 무용단이 ‘놈놈놈’, ‘스윙키즈’, ‘오페라의 유령’ 등 영화를 콘셉트로 한 무용공연을 펼쳐진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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