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의회, 2021년 1분기 정기회의 가져
통합방위협의회, 2021년 1분기 정기회의 가져
  • 하동뉴스
  • 승인 2021.03.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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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윤상기)는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와 박성곤 의회의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는 지난해 6월 대면회의 이후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지역방위,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참석자들은 민·관·군·경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기관·단체와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방위를 수호하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하동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최근 북한 동향, 안보 영역, 코로나19 상황 등 여러 상황에 대해 관계기관 간 의견을 공유하면서 지역 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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