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면 신임 청년회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고전면 신임 청년회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하동뉴스
  • 승인 2021.03.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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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면사무소(면장 이양호)는 최근 김봉권 신임 청년회장이 면서무소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생활 및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으나마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기가 침체된 이 시기에 김봉권 청년회장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꽃이 만발하는 좋은 계절에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코로나를 하루속히 극복하고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각종 중기 대여사업체를 운영하는 ‘대신중기’를 운영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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