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4일 ‘2021년 경남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신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서라벌(대표 이용배)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라벌은 향후 3년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서비스 제공과 경제활동을 하게 된다.
진교면 민다리길에 소재한 ㈜서라벌은 1992년 서라벌장식으로 개업해 2020년 7월 ㈜서라벌로 창립, 현재 실내·외 인테리어, 리모델링, 도배업 등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농촌지역에 청년이 모이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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