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사 차고 문에 그린 벽화 "어때요"
소방청사 차고 문에 그린 벽화 "어때요"
  • 하동뉴스
  • 승인 2021.05.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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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최근 군내 진교면 소재 진교119안전센터 청사의 차고 문을 벽화로 새 단장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119소방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차고 문 벽화에는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와 지리산의 명물인 반달곰을 이용한 친근한 119소방 이미지 제고는 물론 소방서가 약속하는 군민에 대한 안전 확보 문구 등이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했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그림 동아리 등 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타 소방청사 차고 문에도 벽화작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승곤 예산장비담당은 “이번 소방청사 차고 문 벽화작업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119소방의 친근한 이미지 향상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대국민 소방차 길 터주기 정책 홍보 효과도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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