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섭 의원-5분 자유발언
정영섭 의원-5분 자유발언
  • 하동뉴스
  • 승인 2021.05.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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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운동과 녹차관련, 기본소양교육 필요
사진은 하동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영섭 의원이 지난 17일 제 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하고 있다. 하동뉴스
사진은 하동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영섭 의원이 지난 17일 제 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하고 있다. 하동뉴스

하동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영섭 의원이 지난 17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상다반사 운동 ▲녹차관련, 대면 및 비대면 기본소양교육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 중인 전 국민 차 마시기 운동과 연계해 하동군도 이에 동참하여 녹차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차 시배지이자 왕에게 진상한 하동야생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하동군민부터 늘 일상생활과 함께 한 일상다반사를 실천한 선현들의 아름다운 문화를 회복, 계승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최초의 차 관련, 엑스포를 유치하는 고장에서 하동 차의 우수성 등 녹차에 대한 기본소양 없이 공무원과 군민들이 홍보에 적극 나설 수 있겠느냐”면서 “대면이나 비대면 기본소양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일상다반사 운동과 녹차관련, 대면 및 비대면 기본소양교육은 바로 시행이 가능하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50만 내외 군민 모두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 모아서 2022년 하동 세계 차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최대치로 올리는 변화흐름을 지금부터 시작할 때”라고 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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