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상쇠분야도 '최우수' 수상
갈육초등학교(교장 김종호)는 지난 21일 하동문화원 주최 제26회 학생풍물놀이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교는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는 본교 3∼6학년 학생 16명 모두가 참가했다.
특히 이반 대회에서 단체상 외에도 개인 ‘상쇠’ 분야에서 6학년 정모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교장은 “신명나는 사물놀이 장단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K-POP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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