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 전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 전개
  • 하동뉴스
  • 승인 2021.05.26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연)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목한 가정,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운동은 하동군 새마을부녀회가 실시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참다운 효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군내 초·중학생과 하동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주부 등 1000여명이다.

특히 부녀회는 편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는 한편, 우수 편지글 100여 편을 선정, 이달 말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부녀회 관계자는 “‘효’ 정신의 실천과 공경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