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전통 차 농업경관보전위원회 간 맞손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전통 차 농업경관보전위원회 간 맞손
  • 하동뉴스
  • 승인 2021.06.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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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남경·추진단)은 지난 22일 군내 화개면 소재 녹차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하동 전통 차 농업경관보전위원회(위원장 최윤철)간 ‘하동 전통 차 농업 경관보전’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전통 차 농업 경관 보전을 위한 주민 협의체인 하동 전통 차 농업경관보전위원회의 주도적인 보전·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진단은 덧붙였다.

추진단은 이번 협약 체결로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茶)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고 지역관광 자원으로서 차밭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전통 차 농업 경관 보전 참여자는 군내 화개면 차(茶) 농업경영체 192명이 116여㏊의 면적에서 재배 중이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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