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5일 군내 적량면소재 부성산업㈜(대표이사 최근배)을 방문,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받은 부성산업은 합성목재 및 방부목 생산·판매업체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역어르신 보양식 대접 봉사활동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및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부성산업의 최 대표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최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을 해 오고 있는 기업들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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