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우수기관에 선정된 하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에 선정된 하동지역자활센터
  • 하동뉴스
  • 승인 2021.07.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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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2019∼2020년 자활사업 성과’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됐다고 이같이 밝혔다.

자활사업 성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7개소 지역자활센터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3개 유형으로 나눠 지역자활센터의 역량과 수행사업에 대한 성과를 2년마다 정기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 결과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자활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고취는 물론 신규 일자리를 창출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 센터장은 “지난 1일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 우수자활센터에 선정돼 한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 수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 7회에 걸쳐 수상한 바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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