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면 복지센터 문 열다
옥종면 복지센터 문 열다
  • 하동뉴스
  • 승인 2021.07.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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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면 복지센터가 7일 개장식을 갖고 면민에게 전면 개방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원, 조현욱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 박정우 옥종면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옥종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난 2017년 총사업비 55억 4100만 원을 투입해 옥종면 복지센터 신축을 비롯해 옥종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청룡동산공원 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날 개장식을 가진 센터는 군내 옥종면 양구리 35-10 일원 1684㎡ 부지에다 지상 2층 연면적 731.29㎡ 규모로 1층에는 헬스장·스크린승마장, 2층은 다목적실·소동아리실을 갖추고 있다.

윤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옥종면과 운영위원회가 협조체제를 잘 유지해 면내 대다수 주민이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길 바란다”며 “군은 옥종면이 성장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백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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