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읍내소재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날인 5일 오후 6시30분 2021년 예술인상, (사)한국예총 공로상 수상(5명), 경남예총 연합회장 상(공로패 1명) 시상식에 이어 제4회 하동국악제 및 하울림 발표회를 갖는다.

이어 6일 오후 2시부터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읍·면 실버노래자랑 경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7시부터는 경남도 연예예술인협회 주관하고 하동군, (사)한국예총 하동지회 후원하는 경남 愛 콘서트를 개최한다.

초청가수로는 김다현, 손빈아, 한봄, 소유담 외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경남 愛 콘서트 티켓배부는 하동예총 사무국에서 선착순으로 1인 2매를 배부한다.

앞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하동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및 아트갤러리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 (사)한국미술협회 하동지부, (사)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 하동군 동아리 단체 등이 전시하는 ‘제4회 하동예술제’를 가졌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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