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펼쳐
하동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펼쳐
  • 하동뉴스
  • 승인 2021.10.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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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은 지난 21일 읍내소재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관장 이성애)에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세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가진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박 이사장과 이성애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장, 고명순 신협 차장 및 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제도권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장은 “하동신협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온 세상 나눔, 우리 동네어부바, 어부바 멘토링,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를 재조명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가 생계자금(주택보수)등으로 사용한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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