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금성면분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주말 도담도담 도서관 개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금성면분회에서 거행된 이날 개관식에는 임태경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장과 한기식 하동군 새마을협의회장, 강남석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도서관은 군내 금성면 종합복지센터 1층 내 29㎡ 규모에 시, 소설, 수필, 동화,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1500여권과 열람석 15석을 갖추고 있다.
이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담도담 도서관을 개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 작은 도서관이 금성면민이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휴식처이자 책과 함께하는 사랑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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