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초 전 교직원
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최근 본교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예체험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촌유학교육원의 박정환 강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전사용지에 글이나 그림을 그려서 머그컵을 구웠다.
특히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표현된 '나 만의 머그컵'에 대해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면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교사는 “이번에 체험한 핸드 프린팅을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며 “나의 창의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자신만의 머그컵을 사용하면 환경도 함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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