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진로체험’ 진로교육
노량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진로체험’ 진로교육
  • 하동뉴스
  • 승인 2021.11.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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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진로체험’의 진로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진 진로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지원·운영하는 ‘꿈·미래 개척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실시했다고 학교 측은 덧붙였다.

체험에는 경상국립대학교 8개 학과의 대학생 멘토들이 자신들의 전공과 관련된 진로 체험활동 부스를 준비했고,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가 있는 체험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대학생 멘토들과 대화를 통해 대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는지 묻고 답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 학생은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면서 “대학생 언니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노량초는 학교 교육과정 중 ‘꿈·끼를 찾아가는 드림아이(Dream-I)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15일부터 3주간 ‘꿈·끼 탐색주간 진로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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