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손창봉)가 군청을 방문해 2023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 협의회는 10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666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손 회장은 “차(茶)를 주제로 하는 최초의 국제행사를 도내에서 개최한다고 하니 엑스포의 성공과 하동의 차(茶)산업의 도약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입장권 구매를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평소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성공적인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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