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농업회사법인 요리곳간(대표 이종석)이 조직위 사무실을 방문, 상생발전 및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요리곳간은 이날 엑스포 조직위에 1080만 원 상당의 티파클링 탄산음료 275㎖ 24입씩 150상자를 후원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원물픔은 엑스포 행사용품으로 활용된다.
이 대표는 “하동 세계 차 엑스포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일반인이 더 나은 음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표의 이념인데 우수한 하동야생차와 K-TEA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고 조직위 측은 전했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하동 세계 차 엑스포 행사에 나눔의 손길을 뻗어 준 요리곳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하동 야생차를 알리기 위해 풍성한 행사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