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 문화를 감상하는 특별전이 24일까지 3일간 하동군 화개면 엑스포 제2행사장에서 선보였다.
2023 하동 세계 茶 엑스포 세계 茶 문화교류 일환으로 일본 교토 대덕사(京都 大德寺) 전통 대나무 다실을 재현하고자 선보인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본에서 다성(茶聖)으로 추앙받는 센노 리큐(千利休)와 방장정원으로 유명한 대덕사의 대자원(大慈院) 주지스님 도다 세이잔(戶田)과 교토 전통건축회사 카게나가 고우무댄의 전문기사 이나이다 마사유키(稲井田 将行)가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대나무로 다이안 다실을 재현하고 간소하고 차분한 일본의 미의식인 와비(侂び)의 다도를 시연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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