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임태경)는 지난 4일 금남면 신기마을에서 마을 안길 노후 담장에 희망 나눔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벽화 그리기에는 새마을지도자와 하동빛드림본부 봉사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마을안길의 노후화한 담장 150m 구간을 코스모스·장미 등 꽃으로 화사하고 아름답게 단장했다.
임 회장은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새마을지도자와 빛드림봉사단,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주도형 마을가꾸기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에 참여해 준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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