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최치용)는 25일 센터 과학영농 실증포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 260상자를 군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13개 읍·면사무소에 2㎏들이 샤인머스캣 20상자를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샤인머스캣 재배기술 연구 및 현장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 실증포에서 생산된 수확물을 군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전달하게 됐다”며 “새로운 작목과 품종의 실증연구에 더 힘쓰며, 더불어 추석맞이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샤인머스캣 품종은 망고 향과 아삭한 식감, 은은한 단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최근 몇 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과일이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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