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피 하동지부 11월 정례회 개최
범피 하동지부 11월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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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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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불’ 하동지부(지부장 김성봉·이하 범피 하동지부)는 지난 16일 오후 금남면 일원에서 1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하동지부 회원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2024년 범피 하동지부 운영 방안 및 홍보활동, 범피 하동지부 발전 방안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하 군수는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범피 하동지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는 범피 하동지부가 범죄로부터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더욱 큰 희망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부장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열고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범피 하동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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