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용백)는 최근 우영재단과 공동으로 군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달걀은 우양재단의 ‘2023년 2차 어르신달걀지원공모사업’공모에 선정돼 지원됐다.
한편, 우양재단은 취약계층과 저소득 어르신들의 단백질 섭취가 어려워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들로부터 보호하며 지역사회 내 착한 생산자를 찾아 질 좋은 먹거리와 다양한 복지사업을 연계하여 건강한 식생활 사업을 실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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