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하동의 재발견’ 문화재청장상 수상
‘천년 하동의 재발견’ 문화재청장상 수상
  • 하동뉴스
  • 승인 2023.12.18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은 최근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생생 문화유산 분야 ‘천년 하동의 재발견’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하동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각종 체험과 역사교육이 이뤄지는 특별한 여행상품으로 기획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하동생태해설사회 등 지역단체와 협업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하동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하도록 구성한 고고학여행 in 하동 ‘성돌의 귀환’, 하동 솔숲의 생생이야기 ‘솔씨의 모험!’, 길 위의 이야기 콘서트 ‘하동에서 온 편지’ 등의 프로그램이 수상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하동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알림과 동시에 하동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