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금고에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
제2 금고에 BNK경남은행 하동지점
제2 금고에 BNK경남은행 하동지점
하동군은 지난 13일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 및 BNK경남은행 하동지점과의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김은수 하동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제1 금고를 맡은 NH농협은행 하동군 지부는 제1금고로서 2025년 1월 1일∼2027년 12월 31일 3년간 하동군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일부를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제2 금고는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이 선정됐다.
조 경남본부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제공해 하동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하 군수는 “올해 NH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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