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시니어클럽(관장 박혜정)은 18일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읍·면에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순회하며 거행했다.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를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를 시작으로 활동방법 및 사업안내, 안전수칙에 관한 동영상 시청 등을 교육했다.
박 관장은 “참여어르신을 모시고 2024년도 노일일자리 발대식을 진행하게 되니 매우 기쁘다”며 “활동함에 있어서 1순위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한 뒤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시니어클럽은 올해 23개 사업단으로 공익형 965명, 사회서비스형 161명, 시장형 60명 등 모두 118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윤영택 통신원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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