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청정 경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3일 한국 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에 임명된 '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본명 원천) 씨.
신임 헤라 회장은 "도내 시·군 지역 내 지회장을 위촉하고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운영위원 등 임원진 및 회원들을 모집하여 전국 최고의 친환경운동협회 활동을 통해 경남이 전국에서 가장살기 좋은 청정지역으로 만들고 봉사를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헤라 회장은 하동군으로 귀농해 하동농부 노루궁뎅이 버섯농장을 운영 중이며, 1월 초 글로벌베스트 국민대상 수상에 이어 지구환경위기의 심각성 알리고 해결하기 위한 단체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으로 임명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와 함께 그는 ㈔한국다문화예술원원장,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조직위원장, 경남 경찰청 홍보대사, (사)마약범죄예방협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친환경운동협회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제해결을 위해 나온 일종의 대안 중 하나로 주로 자연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공업방식과 생활방식을 친환경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오염문제, 쓰레기 문제 등으로 인한 동·식물에게 피해가 끼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친환경을 토대로 실천하고 활동 중인 환경부 등록 단체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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