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근무지 배치
하동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근무지 배치
  • 하동뉴스
  • 승인 2024.0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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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2024년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41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발된 참여자는 근무지에 배정되어 근무에 들어갔다고 군은 덧붙였다.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 신청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 5명과 귀농·귀촌인 4명이 가점을 받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 사업 참여자는 군 청사 북 카페, 옥종 행복 나눔 센터 등에 배치됐다.

앞서 하동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서 공원 및 산책로를 관리하는 ‘별천지하동 만들기사업’ 분야에 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이중 ‘폐철도 공원사업’에 4명 모집에 18명이 신청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41명은 지난 22일 1970관 다목적실에서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재해 유형별 대처 방안과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 실습 등 안전보건교육(8시간)을 이수 받았다.

군 관계자는 “하동형 일자리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근무기간 동안 참여자 모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와 함께 지도․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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