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대 문용상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장 취임
23대 문용상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장 취임
  • 하동뉴스
  • 승인 2024.01.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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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후계 농업경영인연합회는 희망의 새바람이 부는 농업 농촌을 만들고 하동농업, 우리농민들이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29일 제23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신임 문용상 회장이 이같이 소감을 피력했다.

문 회장은 이날 적량면 소재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 연합회 관계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하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하동 농업의 근간을 마련한 농업 발전의 주역으로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소득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후계농업경영인이 지켜온 농업을 더욱 보람 있게 할 수 있는 농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13개 읍·면 8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는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이웃돕기를 통해 행복 주는 복지 하동 구현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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