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조상규 후보-결과물로 평가 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4·10 총선] 조상규 후보-결과물로 평가 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 하동뉴스
  • 승인 2024.02.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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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하동의 희망, 하동의 미래! 조상규 변호사 입니다. 저는 떡볶이와 오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주변 사람들의 많은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공직자로서 필요한 강한 의지와 독립심을 심어주었습니다. 46세의 나이로 하동 역사상 가장 젊은 후보인 저는 선거 조직이나 지역적 연고가 부족하다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건이 오히려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 경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빚진 것이 없기 때문에 저는 자신 있게 정책을 추진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도입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동 발전 전략 및 약속은 =수도권을 제외한 많은 지역이 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하동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개입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인구 감소는 지역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해결 가능합니다. 첫째로, 하동의 갈사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기자재, 방위 산업을 유치하고 강력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하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며, 관련 산업의 R&D 인프라를 유치할 것입니다. 원격근무가 가능한 IT 기업들의 유치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둘째로, 섬진강을 한국의 정서를 대변하는 K-Feeling 테마 벨트로 조성하겠습니다. 토지의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정서를 살리고, 여가, 힐링, 전통음식과 연결하여 하동을 관광 한류를 이끄는 중심지로 만들고자 합니다. 셋째로, 각 마을별로 특화된 마중물 사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지속 가능한 소득원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단순한 일회성 지출이 아닌, 마을별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들에게 안정된 소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재첩, 수산물, 농산물 유통센터, 수경재배 팜 등이 그것이며 이와 같은 마을 기업을 육성하여 공동체의 힘을 길러나가겠습니다.

넷째, 남도 제2대교 건설, 고속도로 신설 및 폭 확장, 내륙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겠습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인프라의 한 축으로서 하동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관광객들에게는 스쳐 가는 하동이 아닌 목적지로의 하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규모 인구 유입과 관광객 유입이 원활한 교통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하동은 비즈니스 타운, R&D 타운, 베드룸 커뮤니티 등을 겸비한 중심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지역이므로 교통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끝으로 하동 군민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미래 세대가 우리의 노력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는 결과물로 평가 받는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46세의 나이로, 모든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현재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더 나은 길을 찾고자 합니다. TV와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치적 사건들에 대해 법률 및 정책적 측면에서 설명하고, 사회의 다양한 계층의 필요와 우려를 깊이 이해하려 노력해왔습니다. 하동은 노령화, 인구 감소, 경제 침체와 같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도전들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제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어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 희망과 비전을 제공하는 일꾼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하동군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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