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는 23일 적량면 소재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8대 정남갑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래가 있는 새로운 농업·농촌을 만들고, 농민이 잘사는 하동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 군수는 “하동농업의 근간을 마련하고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높은 소득과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한 농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는 860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 및 복지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동뉴스 hadongnews8400@naver.com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